Renta de alojamientos vacacionales con desayuno incluido en Anmyeon-eup

밤 늦은 시간에도 저희가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가져다 주시면서 돌봐주시고 챙겨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0년 된 고택에서 고요한 정적 속에 깊이 편안히 잘 수 있었습니다

사진보다 더 아름답고 평온했던 숙소였다. 파워J 이지만 이번 여행은 아무 계획없이 숙소에서만 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박2일은 너무나 아쉬웠고 다음에는 여유롭게 2박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4계절 언제든 좋을것 같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꼭! 바베큐를 해보시길 바란다. 신선한 공기와 예쁜 등이 껴진 정원뷰 덕분에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은 마법을 경험했다. 모든 곳이 사장님의 마음과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이였다.

부여정 발견하고 롯데리조트 예약취소했어용 찐 부여 느끼려고요~ 여러모로 호스트 여진님의 센스와 배려를 많이 느꼈고 여기로 오길 잘했다고 온가족 모두 생각했답니다. 체크인 전에 미리 덥혀진 온돌바닥과 열려진 문, 방 창문에서 보이는 밭 전경, 깨끗한 침구와 어메니티, 조식 샌드위치와 우유 모두 좋았어요. 옆방에도 손님이 계셨지만 조용했고 전자도어락이 있어 방문을 잠글수도 있어요. 많은 후기처럼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저희 세식구 지내기에 편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딱하나 있다면 주차인데, 좁은 길가 담장에 대야해요. 소형차, 경차는 문제 없지만요.

조용하고 편하게 쉬었다가 갑니다!! 차가 크면 주차하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애용ㅎ 그래도 저희는 첫날에는 앞집 아져씨들이 해주셨답니다 ㅋㅋㅋㅋ 밤에 별도 아주 잘보이고 마당 나무에 풍경을 하나 달아놓으셨던데 그 소리가 넘 이뻤어요ㅠㅠ 강아지두 귀엽구 바베큐 하기도 좋았습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