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ta de alojamientos vacacionales con desayuno incluido en Daejeon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시설의 편리함이 잘 조화를 이룬 멋진 곳이에요! 호스트께서 손수 써놓으신 꿀팁들도 너무나 유용하고 정감있어서 기분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추천의사 120%!!

숙소가 정말 예뻐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ㅎㅎ 그리고 성심당이 가까워서 네번이나 갈 수 있었어요! 1층에 있는 초밥집도 맛있어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가족들과 휴식 겸 즐겁게 쉬다가 왔습니다. 5월에 오시면 산에 둘러싸여 푸릇푸릇하고 산뜻한 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지나는 모습을 이곳에서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방문하시면 너무너무 친절한 사장님 부부가 맞이해주시고,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도 많이 써주십니다ㅎㅎ 두분이 잘 가꾸신 마당도 아기자기하고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방음도 잘되니 개구리 울음소리가 밤늦게 들려도 문 닫으면 숙면하시는데 전.혀 방해되지 않습니다!! 다락방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보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너무 고요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도 너무 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순둥이들이에요!! 가을에 낙엽지는 모습도 너무 예쁠것 같아요ㅎㅎ 도시생활 지치신분들이 오시면 ‘품안애 stay’ 에서 힐링하실 수 있습니다. 밤에 불멍하는것도 너무 좋아요!! 불멍하면서 밤하늘 구경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국내에서 본 밤하늘 중 북두칠성을 이렇게 선명하게 본 적이 있었나..싶을 정도로 별이 반짝반짝 잘보여요~ 너무 편안한게 있다가 갑니다❣️

아기자기하게 옛집을 꾸며놓으셨어요. 외풍이 최대한 들지 않게 여러가지 신경 써주신 게 감사해요. 여러 편리한 물품과 먹거리들을 준비해 놓으셔서 집같은 편안함을 느꼈어요. 공간이 엄청 넓지는 않아요, 다만 비좁아서 힘들지도 않아요. 침구가 많고 청결해요. 뜨끈한 장판도 있어서 좋았어요. 어린 영아와 함께 방문 추천해요. 함께 잘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침구가 있어요.

우선 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0~15분 정도거리인데 프라이빗한 동네에 위치해있어서 친구들이랑 소음 걱정없이 파티하기 참 좋았습니다. 구조도 방을 양옆에 두고 쓸 수 있는 공용공간이 있는게 좋았습니다 침구류나 수건, 생활용품 다 넉넉하게 구비해주셔서 너무 풍족하게 시간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급하게 처리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작은 방에 컴퓨터가 있어서 너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관리하신 손길이 느껴져서 전반적으로 대만족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 뜨끈한 전기장판도 너무 감동이었어요… 강추합니다👍

숙소 위치,청결,응대 모두 넘 좋았고 대전올때 마다 호텔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총 여자 4명이 갔었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바로 앞에 있어요. 차 4대가 있었음에도 2~3대 정도는 더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 크기는 4명이 쓰기에 적합했으며, 방 안에서 벌레 1마리도 안 나왔습니다. 냉장고 안, 화장실 등 다 청결했습니다. 식기가 아무래도 이전 사람이 썼던 거라서 그을린 자국 이런게 있는데 예민하시다면 냄비, 후라이팬 정도는 갖고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숟가락, 젓가락, 접시, 물은 일회용으로 사오시는 것 추천드려요. 수건도 인당 2개씩 제공됩니다. 이불도 뽀송했어요. 와이파이는 안 되는 것 같고요. 수영장도 쾌적했습니다. 제 키가 168인데 배꼽 조금 위까지 물이 왔어요. 그리고 물 온도도 적당했습니다. 물 위에 벌레 떠 다니는 것도 못 봤구요. 모기장이 쳐져 있고 문도 있어서 벌레가 안 들어왔어요. 바베큐장은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어있으며 2만원 추가이고요. 사장님이 불도 다 해주세요. 고기만 구우면 됩니다. 선풍기 3대 달려있었어요. 모기장이 둘러져있었습니다. 사장님께 뭐가 부족하다 연락드리면 바로 가져다주세요. 엄청 친절하시고요. 저희빼고는 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끼리 왔는데 방음도 잘 되는 것 같구요. 아이들도 수영장에서 재밌게 잘 놀더라구요. 하루 묵었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주인장의 세심하고 깔끔한 손길이 느껴지는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시계가 있음 더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